[포인트뉴스] "종합격투기 배워라"…'막무가내' MZ조폭 무더기 검거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하고 폭력을 일삼는 등 불법행위를 한 20~30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경쟁 조직을 이겨 흡수하기 위해 조직원들에게 종합격투기까지 배우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9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코카인이 울산의 한 항구에서 발견됐습니다.
멕시코를 출발해 온산항에 정박 중이던 싱가포르 선적의 화물선 안에 있었는데요.
검찰은 국내에 유통 목적이 아니고, 다른 나라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무인점포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게 안에 사람이 없다 보니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거나, 일부러 노리고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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